대전시 중구는 3일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단체헌혈이 급감하면서 혈액부족 사태가 우려됨에 따라 구청 주차장에서 공직자 단체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헌혈운동에는 의회 예산안 심사 등 바쁜 업무추진에도 불구하고 짬을 내어 60여 명이 헌혈운동에 참여해 생명나눔 사랑운동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