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희학교 유·초등부, 낙동강생물자원관 생태교육
“자연에서 만난 친구들과 나누는 교감”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9-17 15:30:54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희학교(교장 이병재)는 9월 17일(화) 낙동강생물자원관으로 생태교육을 떠났다. 본교에서는 유·초등부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자연속 이야기를 경험하며 긍정적인 정서를 형성하기 위하여 4회기에 걸쳐 생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유치부는 ‘못찾겠다 꾀꼬리, 새소리로 찾아보자’ 활동을 통해 새들의 서식지와 먹이, 특징 등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전시관을 다니며 새를 찾아보았다. 초등부는 ‘꿈틀꿈틀 지렁이 똥은 금똥’ 활동을 하며 지렁이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에게 이로운 영향을 주는 지렁이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인솔한 교사 손민은 “아이들이 활동을 통해 자연에서 만나는 친구들을 더 알아가고자하는 호기심이 많이 생긴 것 같다. 또 신기하게만 생각했던 여러 생물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관찰, 탐색해보며 자연속 동·식물들과 공생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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