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새마을회 태풍 피해 의연물품 “김치” 전달
최경락 | 기사입력 2019-10-30 12:00:20

【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울진군새마을회는 지난 10월 22일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치 350박스(600만원상당)와 국수 20박스를 울진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한울원자력본부 후원으로 배추 350포기를 지난 21일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이틀간 직접 배추 김치를 담아 태풍 피해 가정에 전달했다.

한편, 울진군새마을회는 태풍 피해가 발생한 10월 3일부터 울진군 10개 읍면에서 60회에 걸쳐 태풍 피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울진읍, 북면, 매화면, 죽변면에서는 3,254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태풍 피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조리한 중식을 지원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태풍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용철 울진군새마을회 회장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새마을회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적극 힘을 모아 도우겠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작은 일에서부터 솔선수범하는 울진군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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