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옥천, 영동교육지원청 소관 행정사무감사 
한정순 | 기사입력 2019-11-20 10:44:45

[충부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9일 보은, 옥천, 영동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서동학 의원(더불어민주당, 충주시 제2선거구)은 석면 교체 공사 중인 학교의 방과후 수업 진행과 관련해 “공사로 인해 방과 후 수업을 추진하지 못하는 학교에서는 인근학교나 도서관 등 다른 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의 수업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황규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옥천군 제2선거구)은 지역의 교육특성을 살리기 위해 추진 중인 행복교육지구 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위원회인 행복교육위원회 위원 구성을 관련분야 전문가, 학부모 등 다양화 하고 각 사업별 중간점검 실시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숙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1선거구)은 폐교 관리 현황에 대해서 “개인에게 임대한 폐교의 임대료가 미납 되는 경우가 있다"며“폐교 재산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폐교를 활용한 행복교육지구 사업 추진 등 폐교 활용에 대해 적극적인 방안을 검토하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위원들은 보은, 옥천, 영동 3개 지역교육청의 통학버스공동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과, 학교내 아동학대예방교육, 청렴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꼭 필요한 교육이 미실시 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