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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진천소방서(서장 주영국)가 지난 3일부터 영어 로고젝터를 활용한 이색 화재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진천소방서에 설치한 로고젝터는 태양광 패널을 통해 자체전력으로 작동되며, 영어 문구를 포함한 4개의 영상이 투사되어 다문화 가정의 화재예방 홍보활동에도 기여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영국 진천소방서장은“진천군은 여러 국가에서 온 다문화 가정이 많은 만큼,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며“안전한 진천군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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