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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북농업기술원 송용섭 원장이 보은군과 괴산군을 시작으로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송원장은 9일, 괴산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된 과수화상병 특별교육장을 방문하여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같은 날 오후, 송 원장은 증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장을 방문하고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송원장은 “신(新) 농업시대가 왔다."며, “농업은 이제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건강한 삶을 지향하고, ICT(정보통신기술)와 1,2,3차 산업이 결합, 발전되어 스마트 농업으로 발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은 그 대상이 농업인에서 국민으로, 농촌에서 도시로 그 범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종국적으로는 쇠퇴산업으로 여겨졌던 농업이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인식되면서 제2의 농업혁명을 통해 신(新)농업시대가 펼쳐 질것이다. 농업기술원은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신(新)농업시대에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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