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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 = 장성우 기자] 전라남도 소방본부 광양소방서 광영119안전센터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22일 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내일(23일)부터 28일까지 화재 등 사고 취약대상에 대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는 '특별경계근무'를 펼친다.
이 기간 동안 소방당국은 재난 발생 시 100%의 가용 소방력을 운용할 방침으로 즉각적인 비상지원 태세를 유지하게 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도내 요양원, 시장, 공장, 화재경계지구 등 화재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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