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선순환 시스템 구축 및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조성
최경락 | 기사입력 2020-02-03 09:00:05
【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먹거리 생산, 유통, 소비, 먹거리 보장(영양, 복지) 등 전문가 및 각 단체 대표로 구성된 울진군 푸드 플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푸드 플랜 구축사업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지역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폐기 등 종합적인 먹거리 선순환시스템을 구축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울진군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조성과 다품목 소규모 중소농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2020년 6월까지 울진군 지역단위 푸드 플랜을 구축한다.

또한, 생산자, 소비자 등 지역먹거리 관계자들의 분야별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 12월 추진위원을 공모하여 총22명의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하였으며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각 분야별 의견을 울진군 푸드 플랜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울진군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아울러 농정의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고 농업분야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의 유통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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