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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에서는 11일 증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 2월의 으뜸봉사상시상식을 진행했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오성숙(여, 49세)씨는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반찬 나눔 활동부터 복지관 배식 봉사, 아동 독서 지도 활동, 청소년 자원봉사 기본교육 강의 등 주변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목련회는 매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및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농촌일손돕기 활동, 환경정화 활동, 지역축제 및 행사 지원 활동 등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정옥 도자원봉사센터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선정 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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