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 높아 산불조심 당부
송용만 | 기사입력 2020-03-26 20:25:39
[안동타임뉴스 = 송용만 기자] 안동소방서는 봄철 화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관내 시·군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은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시기를 맞아 불씨 취급이 많아지고, 특히 따뜻한 기온과 강한 바람, 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로 주의가 요구된다.

봄철 산불은 과실, 부주의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산불의 경우 한 번 나면 걷잡을 수 없이 급속히 번져 진화와 복구 작업에 어려움이 있다.

산불예방 안전수칙으로는 ▲입산자의 경우 라이터, 담배, 휴대용 가스버너 등의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이 인접한 곳에서는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취사 및 야영금지 등이 있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봄철은 강풍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 화재의 위험이 가장 큰 시기"라며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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