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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윤수진]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이재영)는 지난 4월 11일(토) 서원구 관내공원 3개소 일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는 지난 2월 15일부터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진행 중이며, 4월 11일에는 청주시 서원구 관내 공원 중 안뜸공원, 비전공원, 원마루공원을 중점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재영 지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도민들 모두 외출과 나들이를 자제해 주길 부탁드린다.” 며 “하루 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도 계속해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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