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물가상승으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개인서비스요금의 현실을 반영하는 선제적물가관리를 위해 21명의 물가모니터 요원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위촉된 21명의 물가모니터요원은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현장에서 체감하는 물가 동향과 정부 물가정책에 대한 시장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이용촉진 홍보, 담합 등 불공정 행위의 모니터링과 주요 서민생활물가 가격조사 등 정책추진에 대한 의견제시를 통해 민간주도의 자율적 감시 기능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