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계기 을지 무공수훈자 위문하는 충북남부보훈지청
이현석 | 기사입력 2020-06-05 16:39:08

[충북타임뉴스=윤수진] 충북남부보훈지청은 5일(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을지 무공수훈자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하였다.

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시 전투에 참가하여 뚜렷한 무공(武功)을 세운 분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그 공로에 따라 태극·을지·충무·화랑·인헌의 5등급으로 구분되며,

이번 위문은 2020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전쟁 등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워 태극·을지 무공훈장을 받으신 국가유공자를 위로․격려함으로써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보내 그분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장숙남 지청장은 관내 유일한 생존 을지 무공수훈자이신 청주시 청원구에 거주하는 박장년 옹 자택에 방문하여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하였다.

장숙남 지청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든든한 보훈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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