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 코로나19 극복 농촌일손돕기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6-11 16:56: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마을지도자대전광역시협의회(회장 박찬보)는 11일 구협의회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사무요원 40여명과 함께 대전 유성구 탑립동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마늘수확을 도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에 큰 힘이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최고기온이 32℃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마늘 수확에 최선을 다해 훈훈함을 더했다.

대전사랑운동센터 코로나19 OUT 공모사업에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가 지원 선정되어 도움을 받은 농가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마늘 수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에서 선뜻 도움을 주셔서 마늘 수확을 적기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통대전 지역화폐 구매확대 ▲정부 재난지원금 기부운동 ▲취약계층 대상 방역 및 밑반찬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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