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17일, 상반기 ‘청진기 직원’ 3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청진기’는 ‘청렴·친절·기여’의 앞글자를 따왔으며,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을 추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 3인을 선정해 포상했다.
1등 청렴상을 수상한 조명희 주무관(의료 담당)은 민원으로부터 친절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한다는 칭찬을 받고 있으며,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2등 친절상을 수상한 이승현 주무관(신체검사 담당)은 어려운 용어들을 쉽게 풀어 안내하고 관련 규정에 대해 정확하게 안내하여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3등 기여상을 수상한 박영주 주무관(등록 담당)은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을 위해 다수의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보훈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친절하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확산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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