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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윤수진]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8월 18일(화) 지청 내 회의실에서 “국가가 잠자고, 숨어 있는 보훈 수혜를 찾아드린다.”라는 의미의 국·수배달 프로젝트 추진 연구모임 ‘명탐정 보훈 셜록’을 실시했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2019년 8월, 국민이 체감하는 선제적 서비스 제공 및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적극 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명탐정 보훈 셜록’ 자율 연구모임을 구성하였으며,
지난 2019년에는 6·25 전몰군경 자녀수당, 지방자치단체 참전 수당 지원대상 580여 명을 발굴하여 약 5억 원의 금전적 보훈 수혜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도 과제를 추가 발굴하여 보훈가족의 실질적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연구모임에 참여한 직원들은 생계곤란 유족 이장, 승선권 발급제한 개선, 의료급여 관련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훈을 위한 현안을 자유롭게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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