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새희망 자금 현장 접수센터 운영하는 안동시
안동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 접수센터 운영
이태우 | 기사입력 2020-10-21 14:15:25

[안동타임뉴스 = 이태우] 안동시는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금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을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현장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접수 장소는 읍면지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동지역은 상공회의소와 옥동, 용상동, 서구동,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신청자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10월 26일(월)부터 10월 30일(금)까지는 5부제를 실시하고 11월 2일(월)부터는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접수는 신속 지급 대상 중 온라인 접근성이 취약한 소상공인과 국세청 데이터베이스(DB) 단순 누락된 사업체 등 신속 지급(온라인 신청)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지원기준으로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 모두 2020년 5월 31일 이전에 창업하여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 중인 소상공인(휴·폐업자 제외)이어야 한다. 일반업종은‘19년도 매출 4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에’20년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을 지원하게 되며, 특별피해업종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8월 16일 이후 시행한 조치를 기준으로 집합금지된 업종은 매출액과 매출감소 여부와 무관하게 2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서류 등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할 예정이며, 11월 6일까지 현장 접수받은 건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시장공단에서 심사(확인)를 거쳐 11월 20일(금)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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