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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17일(화) 제81주기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충북도 내 생존 애국지사 오상근 지사를 위문하였다.
장숙남 지청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신 오상근 애국지사께 국가보훈처장 위문품을 전수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였다.
오상근 애국지사는 충북 진천군 출생으로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소속되어 임시정부 요인들과 그 가족들의 경호를 위해 복무하였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충북남부보훈지청 직원들은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 대한 참배를 실시하며 순국선열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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