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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이재영)는 지난 21일(토) 국가보훈처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방역에 사용된 방역소독기는 지난 16일(월) 보훈단체 중 가장 활발하게 코로나19 감염병 방역활동을 진행 중인 특수임무유공자회가 좀 더 효율적이고 광범위하게 지역사회에 방역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한 것이며, 국가보훈처는 특수임무유공자회 본부 및 지부별 2개씩 총 36개의 방역소독기를 지급하였다.
금번 특별방역에서는 원평초등학교와 원마루시장, 분평파출소, 청주지방합동청사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단체, 소외된 계층 등에 광범위한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북지부는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재해 지역의 복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단체로써 지속적인 활동을 할 예정으로
이재영 지부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만큼 도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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