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21년도 적용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 실시
내년 1월 22일까지 실시…1만 9200여 호 대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0-11-30 11:18: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내년 1월 22일까지 단독주택 1만 9200여 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를 위한 것으로, 구는 건축물관리대장과 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 등을 사전확인하고 주택 이용상황과 구조, 도로접면 등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항목을 세밀하게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정확하고 공정한 특성조사를 위해 12월 23일까지 40여 명의 조사원을 통한 현장 집중조사를 실시한다.

한편,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 이후 각종 행정 절차를 거쳐 4월 29일에 가격이 결정·공시되며, 주택가격 조사에 따른 문의는 세무과 과표팀(☏ 042-251-4299) 또는 관할 주택소재지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김현철 세무과장은 “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과세 기준, 기초연금, 건강보험료 산정 등에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이 현장을 방문할 경우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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