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2021년 겨울의 “코로나19"는 동절기 어르신들은 더욱 힘든계절이다.

거동이 불편해서 봉사자의 손길없이는 식사도 힘든상황에 “사회적거리두기"단계로 인하여 더욱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안동로타리클럽"(회장 권태정)에서는 “안동자원봉사센터 노맞춤돌봄서비스"(단장 권영숙)에 어르신 돌봄 직원 확충에 필요한 집기와 물품을 2020.12월 전달하였고, 동절기 어르신들 영양섭취에 필요한 계란(200판)을 단체와 협의하여 2021.02월 증정 하였다.

“안동자원봉사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권영숙단장은 코로나 단계로 인하여 돌봄의 제한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우선으로 200가구에 안전사항을 준수하여 나눔을 하겠으며, 필요한 시기에 온정의 손길로 도움을 주신 안동로타리클럽 권태정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동로타리클럽"은 1963년에 시작하여 58주년을 맞이하는 오랜전통을 갖고 있는 국제봉사단체이다.“안동로타리클럽 권태정 회장"은 봉사단체에서 봉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회원들과 가가호호에 다니며, 더 많은 분들께 다양한 봉사프로젝트를 하지 못해 아쉬움을 전했으며, 남은 임기동안 회원들과 의기투합하여, 지역에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