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풍천면 조성을 위한 직원들의 구슬땀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2-09 08:26:47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풍천면은 지난 2월 8일(월)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면민들에게 쾌적한 풍천면 이미지를 부각하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신도청 내 호민지 수변공원 및 가곡로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풍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도청 내 호민지 일대의 위험요소가 많은 주변의 장애물, 상습 무단 투기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도청 신도시 및 풍천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함과 더불어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를 위한 대책도 마련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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