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2022학년도 대입 지형, 미리 준비하는
2022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교원역량강화 화상연수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2-23 15:40:54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김준호)은 2월 22일(월), 2월 23(화) 양일간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2022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교원역량강화 화상연수를 실시하였다.

‘2022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교원역량강화 비대면 화상연수’을 기획한 김평식 교육연구사에 따르면 본 연수는 경북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교원 중 신청자 3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22일(월), 23일(화)로 나누어 실시함으로써 진학지도에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22일(월)에는 대교협 대표강사인 오수석 교사가 ‘2022학년도 대입의 변화와 진학지도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변화는 대입지도 지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23일(화)에는 前한국외대 입학초빙교수인 이석록 교수가 ‘입학사정관이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실제’를 통해 단위학교 학생활기록부 작성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었다.

이번 연수는 2022학년도 대입 진형을 미리 파악하고 이를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입학사정관이 들려주는 평가의 실제를 통해 선생님들이 고교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자체적으로 평가해 보면서 2022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고민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

해당 연수의 운영을 주관한 경북진학지원센터(센터장 박종원)는 “비교적 큰 폭으로 변경되며, 특히 수도권 대학의 상당한 변화가 있는 2022학년도 대입 지형을 읽어내고, 실제 평가자의 관점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을 고민할 수 있는 연수가 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에 도움이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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