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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우동교)은 11일(목),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는 서해수호 유족 자택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국가유공자 본인에 이어 올해부터는 전몰·순직군경 등 유족에게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우동교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제6회 ‘서해수호의 날(3.26.)을 맞아 천안함 전사자 故 안동엽 병장 유족의 자택에 방문하여 유족을 위로하며 명패를 달아드렸다.
우동교 지청장은 “앞으로 국가유공자 유족분들께도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서 보훈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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