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천사의 손길, 우체국 등과 ‘만원의 행복보험’ 업무협약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4-28 20:04: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 천사의 손길은 28일 구청에서 대전 우체국장 등 6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는 대전우체국(국장 박윤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지사장 송영수), 한국국토정보공사 동부지사(지사장 김진욱), KT대전지사(지사장 김중곤),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선관),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지사장 이재홍) 등 7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업무협약 내용은 동구 지역 내 저소득층에 재해보험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 골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여러 기관에서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구 천사의 손길의 작은 도움으로 따뜻한 복지가 앞으로 풍성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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