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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5월 17일(월) 충북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 및 적극적인 보훈행정 추진을 위한 직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충혼탑 참배, 청주지역 대표적 현충시설인 삼일공원 탐방 후 지청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원채 청장은 우동교 지청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보훈가족과 접점에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들어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따뜻하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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