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명예구청장’ 대청호 일원 현장방문 나서!
관광동구 조성 위한 대청호 주요 관광사업 현장 방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23 09:53: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은 21일 명예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대청호 둘레길 등 대청호 관광명소 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채 진행됐으며 명예구청장 등과 함께 동구의 대표 관광자원인 대청호 일원을 방문해 관광시설 조성 사업 추진현황과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등 사업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예구청장들은 황인호 구청장과 함께 순찰선을 이용한 대청호 탐방을 시작으로 ▲대청호 자연생태관 ▲대청호자연수변공원(미로시설) ▲여가녹지 조성지 및 물속마을정원 ▲명상정원 ▲효평마루 순으로 현장을 방문해 주요 관광명소 사업 현장 추진현황을 두루 살폈다.

대청호 오백리길 일원은 지난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비대면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돼 코로나 시대에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황인호 구청장은“대청호를 비롯한 동구의 천혜의 자연환경은 동구의 성장 동력이자 미래의 먹거리"라며 “이러한 뛰어난 관광자원을 잘 가꾸고 조성해 사람이 모이는 도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 명예구청장은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1회 구청장 주재 정기회의를 개최해 정책 제안 등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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