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직원들, 식료품·생필품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
골목상권도 살리고 복지시설도 돕는 ‘一石二鳥’ 봉사활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26 09:45: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도시공사 임직원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도시공사 직원들은 25일, 라면 200상자 등 식료품을 송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미)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식료품은 도시공사 직원들이 거주지 인근의 소매점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코로나 여파로 운영이 어려운 복지시설의 운영에도 훈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공사는 지난 21일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물품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소매가 기준으로 500여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모았다. 직원들이 모은 물품은 복지시설과 임대아파트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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