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우리집 만들기 사업
- 관내 취약주거단지 대상자 방역·소독 홈케어 서비스 -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9-01 11:32:36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31일부터 9월말까지 관내 취약주거단지 18가구를 대상으로 방역·소독 홈케어 서비스‘깨끗한 우리집 만들기’사업을 실시한다.

공동주택에서는 지속적인 주거 내·외부 관리가 필요하지만 환경개선 의식이 취약한 세대가 많아 악취, 벌레 발생 등 집중관리가 요구되고 있어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취약주거단지를 대상으로 방역·소독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관리사무소 추천 및 본인 신청 등으로 가구 방문을 통한 현장확인 및 본인 동의 후 선정하고, 전문방역업체와 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방역·소독한다.

박무주 민간위원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방치가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전문 인력의 방역소독 서비스 지원으로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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