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119생활안전순찰대’본격 운영
김상빈 | 기사입력 2021-09-06 08:52:13

[전남타임뉴스 = 김상빈]광양소방서는 8월 2일부터 재난 취약계층(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에게 찾아가는 생활안전서비스를 지원하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대민 서비스로 주택화재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진단(전기, 화기사용, 주택용 소방시설), 맞춤 생활의료서비스(기본의료서비스, 구급의약품 멘토 서비스), 찾아가는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생활편의 서비스, 방역지원 서비스, 재난 피해자 사후 지원), 119생활안전활동(벌집제거, 장애물 제거, 비화재보 확인, 잠금장치 개방)등을 지원한다.

광양소방서 관내 12개 읍·면 동 취약계층에 대하여 광양시 복지사업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하여 현장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양소방서에서는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을 통해 광양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전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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