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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지난 6월 초 학교신축 공사에 폐석재가 사용되었다는 제보를 받고 타임뉴스와 GMTV국민방송이 공동취재에 나섰다.
7월 11일 ‘폐석재 사용 학교 공사한 안동 일부 레미콘회사?’ 의 타이틀로 보도를 했다.
보도 이후 8월 2일 안동시 건설과는 경북도교육청 시설과에 보도된 기사내용과 함께 공문을 발송하였다. 8월 27일 타임뉴스.GMTV국민방송(공동취재진)은 경북도교육청 시설과를 방문하여 진행사항을 확인한 결과는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경북도교육청 시설과 담당자는 공문이 왔나? 하면서 찾아보더니 아! 여기 있네요? 하는 것이었다. 이런 식의 행정에 (공동취재진)은 한숨만 나올 뿐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그리고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공동취재진)에게 ‘저희가 조사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진행사항에 대하여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여 믿고 자리를 떴다.9월 2일 안동시 건설과 에서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안동시 건설과 담당자에 따르면 ‘경북도교육청 시설과에서 전화가 와서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이고 공문접수 후 조사는 하지 않았고, 앞으로 조사계획도 없다’ 고 하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1년에 한 번 정도 실내공기오염 측정하는 것이 전부라고 전해왔다는 것이다.그리하여 타임뉴스.GMTV국민방송(공동취재진)은 9월 3일 오후 3시경 안동시 건설과 담당자를 직접 만나 확인하였다.
폐석재,석면 등 환경오염물질을 사용하여 공사한 당시 납품회사관계자가 직접 서류를 가지고 제보를 하여 안동시 담담부서에 민원을 접수 하였으나 ‘경북도교육청 시설과에서는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이고 공문접수 후 조사는 하지 않았고, 앞으로 조사계획도 없다고 답변했다.
도대체 관리감독은 하였는지? 그리고 피해가 발생되면 그 피해는 학생 및 시민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지?왜 조사는 필요가 없는지? 조사도 하지 않은채 사실무근이다? 하는지
경북도교육청 관련 부서와 공사를 한 회사는 무슨 관계인지?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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