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에서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열려
권영세 안동시장 숭고한 희생정신 잇고 임청각 완전 복원에 모든 노력
남재선 | 기사입력 2021-11-17 15:21:14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넋을 기리기 위한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1월 17일,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왕산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지부장 이동일)에서 주관하여 도내 각 보훈단체를 비롯해,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권광택 도의원, 송기동 경북교육청 부교육감, 김덕석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이동수 안동문화원장, 안우환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 부회장, 정진영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 찬탈을 기억하고, 국권 상실 후 조국의 독립과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가 순국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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