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석 사진작가, 예천군에 사진 작품 기증
김용직 | 기사입력 2021-12-07 11:14:45

[예천타임뉴스=김용직 기자]예천군을 대표하는 사진작가이자 예천예총 수장 진기석 회장이 본인의 사진 작품 44점을 군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작품들은 ‘천년의 물로 빚다’라는 주제로 예천박물관에 위치한 수락대 부근 석관천에 수마석을 오랜 시간을 두고 촬영해 필름으로 간직한 작품으로 지난 5일까지 예천군청 1층 갤러리에서 전시된 바 있다.

천년의 세월을 이겨내어 만들어진 아름다운 수마석이 사라진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자연보존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이후 전시된 44점 작품을 기증하기로 결정햇다.

진기석 작가는 “사라진 수마석을 교훈삼아 자연보존에 모든 사람들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이번에 기증받은 작품을 삼강문화단지와 예천박물관 등 전시해 예천을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