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지역 발전 위한 핵심 사업 36건 발굴…3792억원 지원
오현미 | 기사입력 2021-12-20 17:54:49

▲진도군은 2023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20일 개최했다.
[진도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진도군이 총 3792억원 규모의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2023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국고지원 건의사업은 총 36건으로 농림축산식품부 1585억원(13건), 해양수산부 379억원(8건), 환경부 370억원(6건), 문화체육관광부 662억원(3건), 행정안전부 665억원(2건) 등이다.

주요 사업은 ▲소포지구 치수 능력 확대사업 700억원 ▲해창·염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580억원 ▲녹진관광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200억원 ▲어촌정주어항 건설사업 120억원 ▲진도수산종자연구소 설립 100억원 등이다.

발굴된 사업들은 전남도를 거쳐 중앙부처에 제출될 예정이며, 진도군은 내년 1월초부터 중앙부처를 방문해 건의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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