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 한랭질환 주의 당부
- 어르신ㆍ어린이ㆍ만성질환자 등 실외활동 자제, 건강수칙 준수 -
김용직 | 기사입력 2022-01-13 11:11:09

[예천타임뉴스=김용직 기자]예천군은 전국적으로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2월까지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한랭질환은 장시간 추위에 노출될 경우 저체온증이나 동상, 손‧발, 얼굴 등 몸의 일부가 얼어 허는 동창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매년 12월~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 환자의 4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령일수록 저체온증과 같은 중증 한랭질환이 많았고 30%는 음주상태로 기온이 급감하는 밤부터 아침 사이 사고자가 많았다.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외출 시 내복이나 장갑, 목소리 모자 착용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특히 어르신과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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