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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이재영)는 지난 1월 17일(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는 충북지역 보훈단체 및 ATM 기기,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방역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단체, 소외된 계층 등에 광범위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북지부는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재해 지역의 복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단체로써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재영 지부장은 “충청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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