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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주당 산재예방TF 김영배 단장(서울 성북구갑)은 잇따른 비극적 참사에 대해 “현대산업개발과 관할 청, 광주시, 광주 서구의 무한 책임이 있다"면서 “민주당이 책임지고 다시는 이런 참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제도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용빈 의원은 “국회는 학동 참사를 뼈아프게 반성하며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행정과 민간의 책무를 강화했지만 반복되는 재발 사고에 절망감마저 든다"면서 “이번 참사를 계기로 무관용의 원칙으로 관련 주체들의 책임 규명과 관련 피해보상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현장밀착형 산업재해 예방대책 수립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이용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회의 민심 행보 차원으로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또한 이날 밤에는 선대위 국민건강보건의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의료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광주한의사회와 화상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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