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로 다양한 계층 목소리 높인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2-07 11:22: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오정훈)은 오는 18일까지 대전과 충남 지역의 노인, 장애인, 이주민, 학교밖청소년, 여성, 읍면지역민 등 사회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 ‘미소-이음 프로그램’의 참여기관(단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소-이음 프로그램은 미디어 이용, 비판적 이해, 콘텐츠 제작 등 여러 분야의 미디어교육을 계층별 눈높이에서 보다 쉽고, 느리고, 반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구성원의 목소리가 미디어를 통해 표출되고 사회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정훈 센터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미디어가 더 절실히 필요한 곳에 함께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잘 들리지 않았던 이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의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단체는 사전 컨설팅을 거쳐 1년간 미디어교육을 지원받는다. 모집기간은 이달 18일까지이며,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kcmf.or.kr/comc/daejeon)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kjy@kcm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이달 25일 발표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