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없는 어린이집 등 급식 관리 지원 강화
-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한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
한정순 | 기사입력 2022-02-14 08:01:59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는 어린이 단체급식에 대한 위생·영양 지원과 성장발달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로 어린이 균형 성장을 도모하고자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청주시 3개 센터를 포함 시군별 각 1곳, 총 13곳의 어린이 급식관리센터를 두고 100인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청소년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의 급식소 1,472개소(등록인원 56,920명)를 관리·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어린이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민간위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순회방문 등을 통해 -위생·영양지도, -대상별 교육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급식용 식단 보급, -급식 운영 지원 및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울러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성과에 대한 현장 평가와 만족도 평가를 통해 결과를 분석하고 사후조치를 수행하여 센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 영양사 없는 어린이집 등 급식 관리 지원 강화(지난해 어린이집 점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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