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영동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직무교육 지원
-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 실시 -
한정순 | 기사입력 2022-03-07 16:17:43
[충북타임뉴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영동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영동 여성회관 교육장에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12시간 과정을 한국폴리텍대학반도체융합캠퍼스 한준수 교수의 진행으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화에 취약한 영동지역 자활참여주민의 정보격차해소 및 정보 활용 능력향상을 통한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진행하였으며, 교육내용으로는 컴퓨터 활용을 통한 자활사업 직무역량 강화, 인터넷 활용을 통한 생활 정보 습득, SNS 활동을 통한 의사소통 활성화가 있다.

교육생은 “요즘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못하면 사회생활이 어렵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을 들을 수 있어 다행이다. 어떤 교육보다 꼭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교육이므로, 많은 참여주민들이 함께 듣고 나와 같이 만족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북광역자활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반도체융합캠퍼스는 2019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충북지역 자활참여주민의 자립지원을 위해 공동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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