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3-12 15:22:56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영광군은 지난 10일 2022년 1분기 환경개선부담금 1억 4533만여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2022년 1분기 환경개선부담금은 2021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준으로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돼 주소지로 납부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고,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를 이용해 계좌이체 하거나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가상계좌 이체납부 및 인터넷 지로, 위택스에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영광군은 납부자 편의 도모를 위해 자동이체 및 연납신청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자동이체 신청으로 번거로운 수납 과정을 생략할 수 있으며, 연납신청 납부로 연세액의 1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은 금융기관이나 도시환경과에서, 연납신청은 도시환경과에서 상시적으로 신청받고 있다.

아울러 납부기한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지 아니하면, 부과된 금액의 3%의 가산금을 내야하며, 체납처분에 의해 차량압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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