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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주민조직체(액션그룹) 22개 팀이 지난 11일 경남도 하동군 ‘놀루와 협동조합’을 방문했다.
이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스토리텔링 사례를 공유하고, 장성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팀원 간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방문을 마친 장성군 신활력플러스사업단 김영주 사무국장은 “이번 선진현장 방문이 축령산 관광 활성화를 완성하는 길에 소중한 한 걸음이 됐다고 확신한다"며 “주민조직체들이 각자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이 장성 관광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사업에 참여하는 400여 명의 지역민, 청년과 함께 사업 완성도 제고와 역량 개발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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