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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특정 가족만 이용하는 곳이라는 인식과 길고 복잡한 명칭 때문에 이용자들이 센터의 이름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등 혼선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모든 가족 형태가 이용 가능한 통합서비스 기관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담양군 관계자는 “가족센터에서는 경제・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의 상담, 맞춤형 사례관리와 육아부담 경감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 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든 군민을 위한 가족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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