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 농가 공급 ‘벼 원종·증식종’ 확보 박차
도 종자관리소 논산분소, 종자 생산포장 모내기 실시…28.7㏊ 129톤 생산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6-01 10:40:58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논산분소는 국립종자원과 내년 농가에 공급할 벼 원종 및 증식종 확보를 위해 모내기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내기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7일까지 논산시 부적면 일대 28.7㏊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품종은 원종 8품종(삼광, 친들, 미품, 안평, 새일미, 새누리, 새봉황, 해맑은)과 증식종 4품종(황금노들, 신동진, 대방, 해맑은) 등 총 12품종으로, 총 129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논산분소는 벼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4월 중순부터 볍씨 소금물가리기, 온탕 및 약제소독실시, 벼 종자파종, 싹틔우기 등 건강한 모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동찬 종자관리소 논산분소장은 “모내기 이후 적기 이앙, 품종 간 혼종 방지, 비료 시비, 잡초 제거, 병해충 방제 등 재배관리 매뉴얼을 준수해 순도 높은 고품질 벼 종자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