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원가심사 통해 예산 11억원 절약
- 금년 상반기 134건 원가심사, 재정 효율성 향상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7-03 16:01:11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는 올 상반기 134건의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11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 제도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 발주 전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한 뒤 계약을 진행하는 제도이다. 공사의 경우 3억 원(전문 2억 원), 용역 5천만 원, 물품구매 2천만 원 이상인 경우와 5억 원 이상 공사의 설계변경 시 사업비 증가율이 기존금액 10%이상인 사업이 대상이다.

금년 상반기 심사대상 사업 134건에 대해 계약원가심사를 운영한 결과 예산 절감률은 2.91%로 나타났다. 공사 51건 5억 1400만 원, 용역 53건 5억 4300만 원, 물품 39건 4200만 원을 절감했다. 또, 품셈적용 오류와 노임 및 제경비 등에 적정 원가를 반영하지 않아 과소 설계된 경우에는 증액 조정함으로써 시공품질을 향상시키는 데도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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