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서, 저질 냉동멸치로 젓갈 제조·판매자 검거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02 19:20: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오용대)에서는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품질이 낮은 냉동멸치와 중국산 소금을 이용하여 식품 제조․가공업 등록신고 없이, 2013년 3월 10일~3월 25일까지 대전 동구 소재 ○○파크 주차장에서 고무통에 냉동멸치와 소금을 혼합하여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멸치 젓갈을 제조 후 화물차량에 싣고 대전지역을 돌아다니며 1통에 15,000원씩 총 270통 405만원 상당을 제조․판매한 피의자 박모(49세, 남)씨 등 3명을 3월 25일 검거했다.

피의자 박모씨 등이 여관 주차장에서 젓갈을 판매하고 있다는 주민의 신고·접수 후 동구청 위생과 직원들과 함께 용전동 여관일대를 수색 중 여관 주차장에서 멸치 젓갈을 제조하고 있는 현장을 적발 피의자들을 검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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