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회 창립 20주년 기념, 독도의 품에 안기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3박 4일 일정으로 독도 탐방
김성수 | 기사입력 2022-07-19 21:32:13

〔타임뉴스=김성수〕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후원으로 추진되는 제9회 역사(독도) 문화탐방 행사가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추진된다.

독도사랑회가 건립한 ‘독도는 우리 땅’ 노래비 앞에서 기념 촬영 모습, 울릉도 도동항 해상공원(2021.7.25-27),
사진제공 독도사랑회

이번 탐방은 우리 땅 가수 정광태 교수와 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이 민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일깨우고, 대한민국의 국민적 자존감을 지켜야 한다는 믿음을 모아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역사를 증거 하기 위해 앞장섰다.

이번 탐방 행사는 포항-울릉간 크루즈가 운항 되고 처음 시도하는 선상 역사(독도) 문화탐방 행사로서, 크루즈 내 여객선 선상에서의 독도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땅 울릉도와 독도를 바로 알리고 체험하는 행사이다.

특히,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에서 김인홍 교무학생처장과 길종구 교수 등 참사람봉사단은 7월 23일 독도 탐방 발대식을 시작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울릉군 가족센터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독도 탐방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훈훈한 활동을 전개한다.

위문품을 갖고 독도로 출발하는 제 8회 탐방 대원들, 사진제공 독도사랑회

또한, 독도 수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에 위문품과 탐방 대원들에게 격려선물도 전달한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역사(독도) 문화탐방은 9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독 3박 4일간의 일정을 통해 ‘독도는 우리 땅’ 가수 정광태 교수의 독도특강이 있으며, “우리 땅 밟고 가슴에 담아 기록으로 남기는"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 민족의 섬 독도를 바로 알리는 일에 앞장선다.

독도 활동 42년을 맞는 독도는 우리 땅 가수 정광태 교수는“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국민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 힘쓰며 독도 수호 활동을 해온 지 벌써 20주년이라는 대단한 시간이 흘렀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독도 단체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야 할 때“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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