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개학 전후 특별방역 및 학사운영 대책 강화
전진석 부교육감 주재로 대책 협의회 가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01 15:40:40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 전진석 부교육감 주재로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여름방학 전후 특별방역 및 학사운영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책 협의회는 국내 코로나 유행 정점이 개학 시기와 맞물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 위험요인의 유입 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한 학교 방역준비 및 대응을 철저히 하고, 흔들림 없는 학사 운영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 학교 방역, 급식, 운동부 운영 ▲ 2학기 학사운영 ▲ 현장체험학습 방역 강화 ▲ 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 운영 ▲ 교원대체인력 확보 지원 ▲ 원격수업체제 및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 방학 중 학원 방역 관리 ▲ 학교 공사장 시설 인력 방역 강화 ▲ 코로나 19 적극 대응을 위한 면책 활성화 등 다방면의 현안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도교육청의 모든 부서가 현장상황 점검과 준비에 박차를 가하도록 했다.

전진석 부교육감은 “코로나 재유행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대응 체계 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여름방학 기간에도 공백 없이 준비하여 2학기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개학 1주 전과 개학 후 2주 까지를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2학기 정상등교를 원칙으로 방역물품 점검 및 학교 BCP 계획을 현행화 하는 등 촘촘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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