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미래교육 대비 현장적합성 높은 교원양성 기틀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22 14:20:48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장창기)과 22일 ‘교육 실습학기 지역협업 모델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8년 교육 실습학기제 전면 도입을 대비해 지역의 대표적인 교원양성기관인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 지역에 적합한 대학 주도의 실습학기 지역모델을 도출하고, 이를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미래교육에 대비한 현장적합성 높은 교원양성체제 개편을 목적으로 ‘초·중등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21년. 12월)‘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교육실습 내실화 및 실습학기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학교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교원양성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충남교육청에서는 교육실습생이 학기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역량을 충분히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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