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지킴이 단체 울릉군 취약계층에 온정 나누어
<독도사랑운동본부 매년 취약계층 후원 활동 꾸준히 전개해>
김성수 royalfish2022@naver.com | 기사입력 2022-08-26 22:15:57
〔타임뉴스(울릉)=김성수 기자〕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서 울릉군 취약계층을 위해 생활가전제품 180여점과 독도과자 100BOX를 8월 25일 기탁했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서는 라헨느코리아, 디엘코리아, 제이케이인터네셔날, 엘더스, 한일의료기, 반디, 보국전자 등 에서 1,000만원 상당의 생활 가전제품 180여점과 베스트에서 280만원 상당의 독도과자세트 100BOX를 후원받아 울릉군에 기탁했다. 기탁물품은 울릉군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 배부될 계획이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2013년 창립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독도지킴이 단체로서 취약계층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조종철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여러 기업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담아 모은 물품들이 울릉군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독도와 울릉도를 위한 홍보활동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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